한국에서 돌아오고 난 이후로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중이다.
물론 마음 한구석에는 안정적인 돈을 벌기 위해 취업을 해야하는 마음도 있지만, 일단 지금은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취업시장도 이번에 바뀐 정부로 인해 그렇게 좋은 상황이 좋은 편이 아니다.
일단 이것저것 벌리고 있는데, 우선순위를 일단 글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작업 1 : 팀이 구성되었고,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강제성이 있다. 다만 수익은 1년 내로 장담하지 못하는 장기 프로젝트.
작업 2 : 비지니스 플랜을 잡고 온라인을 구성하면 바로 세일즈를 시도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작업 3 : 좋은 아이디어라 빠르게 속도를 올리고 펀딩을 진행하면 2번 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셋업비가 있으며 완전히 내 커리어와 다르다.
작업 4 : 금전적인 해결을 위한 빠른 길
작업 1과 2를 일단 병행하고, 작업 3은 취미로 가볍게 시작하는 걸로. 작업 4는 꾸준히 계속 관찰해서 적절한 것이 나올 때 시도할 것
내가 재미있어 하고 하고 싶은 것과 잘 하는 것, 그리고 금전적으로 빨리 해결이 되는 것이 다 다르다. 상식적으로 생각 했을 때 우선순위의 기준은 금전적 결과를 빨리, 그리고 많이 내는 것을 우선적으로 두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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