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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사람들 모임에 가고싶지 않을 때


집이 너무 편하고 다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부담스럽다고 아예 기회를 버리는 것, 너무 많이 해봤다.

그럴 땐 마음을 좀 내려놓고, 잘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기대없이 가는 게 가장 좋은 결과를 얻게 되더라. 하지만 그게 어디 쉽게 되나. 오늘은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덜 부담스러워서 편했다.

콜롬비아에서 온 커플을 만나 어떻게 이민 오게 되었는지 기구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모임에 가지 않았다면 못 들었을 귀한 이야기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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